최근 가상화폐로 인한 신조어 들이 많이 생기면서 세대를 가리지 않고 웃긴 헤프닝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물론 가상화폐 주가가 점점 폭락하면서 옛날에 한참 유행했던 가즈아 같은 신조어 부터 빤스런 까지 다양한 유행어 가 생기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러한 신조어 들의 뜻은 어떤 것인지 또 어떻게 유래가 되었는지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빤스런 이라는 유행어의 시초는 아주 오래전으로 부터 거슬러 올라옵니다 바로 2011년 해명대 총기난사 사건 인데요 너무 유명했던 사건이고 뉴스에도 많이 보도 된만큼 기억 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당시 해병대원 동료 병사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총기로 난사하자 이것을 보고 급하게 도망친 나머지 빤스만 입고 도망쳤다고 해서 빤스런 뜻 이 되었던 것이지요
물론 한동안 이런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행어 까지 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광풍에 가까운 비트코인 주가 상승으로 다시금 고개를 들게 되었던 것입니다
특히나 금융 기관의 제재가 심각해지면서 가즈아 에 대한 반댓말로 빤스런 이라는 유행어가 재탄생 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 가상화폐 관련 주가가 점점 떨어지니 급하게 처분하고 도망가자 라는 의미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물론 저도 비트코인 관련 가상화폐 거래는 하고 있지는 않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투자 했으며 그 투자했던 연령이 젊은 세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런 신조어들이 등장 할 수 있다는 점은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급식체 와 같은 언어들이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다음에도 이런 신조어들이 새로 등장 하게 되면 한번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빤스런 뜻 의미 를 쉽게 설명해 보았는데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빤스런 같은 유행어보다 좀더 활기차고 멋진 유행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유익한 정보 되셨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다른 궁금사항이 있으시면 하단 포스팅도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