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알려진 바대로 커피레이크 출시일이 올해 10월 5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출시되지 않은 i7 8700k의 성능 벤치 자료가 발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래에 보시는 대로 i7 8700, i7 5600, i5 8400의 성능 비교 표가 있는데요
i7 8700는 하이퍼쓰레딩 기술이 적용되어 12쓰레드인 반면 i5 8600, i5 8400은 이 기술이 적용되지 않아서 6쓰레드로 되어있습니다 표에는 i3 8100제품군이 나와 있지 않지만 4코어가 탑재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i3에서도 4코어가 들어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위 표는 3D마크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i7 8700k와 i5 8600k의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i7 8700k가 기본 코어 클럭은 0.1MHz앞서지만 터보보스트를 적용했을시 4.3MHz로 동률을 이루고 있습니다 코어는 모두 6코어로 동일하지만 i7 8600k는 하이퍼쓰레딩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서 실제 성능은 훨씬더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테스트 조건은 윈도우10을 기반으로 기가바이트 Z370메인보드에, 32GB메모리, 인텔 SSD(240GB)를 사용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의외로 지포스 그래픽카드가 아닌 라데온 그래픽카드 RX Vega 64를 사용했습니다
3D마크 벤치결과입니다 맨위에 주황색으로 표시된것처럼 i7 8700k의 점수는 19673점이며 i5 8600k는 18616점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멀티 코어 성능이 요구되는 테스트이니만큼 하이퍼쓰레딩기술은 무시할 수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피직스 벤치의 경우는 차이가 더 심하게 벌어진다고 하는데요 무려 38%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