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조국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이 소리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국 힘내세요 와 반대되는 조국 사퇴하라. 그리고 기레기 아웃 가짜뉴스 아웃 등 살벌하지만 조용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28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가짜뉴스아웃' 검색어 올리기 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실검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데요. 이에 조국 지지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가짜뉴스아웃' 검색을 독려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각종 의혹으로 인해 온라인상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여론이 격돌 중인 가운데 조 후보자 지지자들이 새로운 단어를 실검에 올려놓았습니다. 지지자들이 올려놓은 가짜뉴스아웃 이라는 실검에 반대자들은 또 어떤 단어를 실검으로 올려 대응할지가 궁금한데요.
현재 커뮤니티에는 '가짜뉴스아웃'이라는 제목으로 수백건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부 유저분들은 가짜뉴스아웃이라는 제목에 더해 현재 해당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의 몇위에 랭킹되어 있는지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지지자와 반대자 진영으로 나뉘어 각종 트위터와 커뮤니티를 통해 "X레기 표현은 금칙어로 삭제된다고 하여 가짜뉴스아웃으로 바뀌었다"며 "조국 힘내세요, 적폐검찰아웃도 함께 올려달라"는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급속도로 온라인상에 퍼져 새로운 실검단어로 현재 1위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조국의 지지자들로 구성된 일부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면서 자축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제 가짜뉴스아웃이라는 실검어에 대응할 어떤 단어가 나올지 궁금해지는데요. 새로운 실검싸움이 예상됩니다.
8일 조국 후보자들이 비판적인 언론사를 겨냥해 가짜뉴스아웃 이란 문구를 온라인상에 올리면서 조국 법무부 이날 오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가짜뉴스아웃이 1위에 올라갔습니다..
가짜뉴스아웃이 네이버 다음의 실검 1순위에 올라간 이유는 이날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등을 중심으로 가짜뉴스아웃 실시간 검색어 올리기 및 해시태그 달기 운동이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조 후보자 지지자들은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는 언론, 정치인 등을 향해 항의의 뜻으로 27일 오후 ‘조국 힘내세요’라는 단어로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이날 조국 지지 네티즌들은 최종으로 기레기아웃을 정해 3시에 실검으로 밀었으나 기레기라는 단어자체가 포털에서 필터링되자 결국 가짜뉴스아웃으로 키워드로 변경되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기레기 뜻은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로 대한민국에서 허위 사실과 과장된 부풀린 기사로 저널리즘의 수준을 현저하게 떨어뜨리고 기자로서의 전문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사람과 그 사회적 현상을 지칭합니다.
한편 기레기라는 신조어는 2010년대 초반에 네티즌 사이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인터넷 뉴스에서 공론화되기 시작한 것은 2013년 4월, 미디어스가 네이버의 뉴스스탠드 기능을 비판하는 기사를 올리면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가짜뉴스아웃 기레기 뜻
역사상 처음으로 기레기 아웃, 가짜뉴스 아웃이라 키워드가 실검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에대한 거의 대선급의 막대한 물량의 시사가 쏟아지면서 조국 후보를 공격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렇게 십자포화에 가까운 총공격을 해도 오히려 역풍이 불면서 조국 후보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검찰의 동시다발적 압수수색이 벌어지면서 '조국 힘내세요'라는 검색어가 27일~28일 사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조국 후보의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조국 힘내세요 운동은 '레몬테라스', '젠틀재인', '클리앙'등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조국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올라오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조국 후보자는 가족에 대한 각종 의혹으로 사퇴론까지 나오는 가운데, 지지자들은 '실검 운동'을 통해 "야당으로부터 지켜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면서 그 일환으로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도록 힘을 모으고자 검색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일부 지지자들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도 '조국 힘내세요'를 해시태그를 달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맞서 '조국 사퇴하세요'도 등장했는데요, 마찬가지로 조 후보자를 반대하는 네티즌들이 검색어 순위 상위권 진입을 위해 단체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