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준비한 음악은 잔잔하면서도 톡톡 튀는 음악을 준비해봤습니다 꿈나라에 빠져드는 느낌으로 붕붕 떠다니는 어린 천사의 모습을 상상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비교적 비슷한 멜로디 같지만 똑같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고 잠에 푹 빠져들것만 같은 음악이라서 저도 많이 들으면서 자고 있습니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편안한 음악을 들으면서 하루를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지금 바로 들어보면서 오늘 하루를 마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꿀잠자시고 내일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밤에 들으면 좋은 노래
오늘 들려드릴 곡은 밤에 들으면 좋은 노래인데요 하루늦게 일을 마치고 잠이 안올때면 이 음악을 들으면서 잠을 청해보는 것도 좋을듯 한데요 감미로운 멜로디와 사랑이야기로 잠못이루는 밤을 잘 달래줄 수 있는 곡인것 같습니다
밤에 듣는 감미로운 노래
잔잔하고 평온한 음악 모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음악을 준비해 봤는데요 조용히 한가지 일에 집중하거나 공부를 하시는데 들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 음악은 모음집이라 음악플레이 시간이 약 30분 정도가 된다는점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작업을 할때마다 듣고 있는데 너무 지루하지도 않고 적당하게 좋은 피아노 곡인것 같습니다
특히 이 곡은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잠자리에 들때 들어도 될 만큼 평온하고 좋은 곡인것 같네요 불면증이 있거나 마음이 심란해서 잠들기 어려운 날에 저장해 두셨다가 들어보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그럼 바로 음악을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음악
명상과 함께 마치 자유로운 새가되어 하늘을 나는 느낌으로 음악을 감상해보세요
시드사운드 조각나비 듣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곡은 시드사운드(sidsound)의 조각나비 입니다 시드사운드는 국내 인디밴드중 하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인기가 있지는 않았죠 하지만 각종 애니메이션과 게임OST등에 참여하였는데요 '조각나비'는 시드사운드 3집 앨범 수록곡으로 시드사운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이 있었던 곡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자유로운 나비가 된 느낌으로 옛 추억 조각들을 찾아서 생각에 잠겨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시드사운드 - 조각나비
아득히 먼 날도 어젯밤 꿈처럼
추억의 물결을 따라 흘러와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은
모든 걸 주고 그린 그리움
차양 아래서 젖은 날개를 펴고
가만히 쉬어 가던 나비를,
가녀린 그를 위해 부르던 노래
꿈보다 짧았던 그 때
바쁜 여우비 예쁜 노래라 다정한 미소를 주고 간 선율
듣고 있을까 저 고운 바람이 이 맘 전할까
소리를 높여 부른 그 때 끊어져 버린 거미줄처럼
들리지 않아 홀연히 사라진 나의
비 개인 하늘로 비단결 날개가
돌아보지 않고 떠나간 자리
타들어가는 이 아픔 끝에는
상처가 되어 남은 그리움
버려진 마음 깨져버린 조각을 모아
소리 없이 노래 하는데
귀 먼 나비도 이제 떠나갔다고
눈가를 스치는 바람
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괴로운 마음만 붉게 외치네
구슬피 우는 저 산메아리는 이맘 아는가
희미해지는 나날들에 메마른 눈물 대신 미소를
맑은 하늘에 비 쏟아지던 날 이젠
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말라버린 눈물 대신 미소를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을 그린 그리움
듣지 못하는 이를 위해 들리지 않는 노래 부르네
아득히 먼 날 꿈보다 짧았던 그 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모두 한번쯤은 어떤 사람을 사랑했던 경험이 있으셨을텐데요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어느 산골 소년, 소녀의 이별 이야기 입니다
그때 그시절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그때 그시절 그 언덕에서
자기전 듣는 노래 (러비-짐)
안녕하세요 어느덧 쓸쓸한 계절 가늘이 다가왔네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바쁘기만한 일상속에서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은 드물게 되는데요 밤에 자기전에 나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 들으시는 곡은 러비님의 짐이라는 곡인데요 이 음악을 들으시면서 오늘 하루동안 쌓아왔던 마음속 짐들을 내려 놓아보시기 바랍니다
러비-짐
기댈 곳 없이 휘청거리다
나도 내가 무거워 주저앉았네
내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자랑이던 나는
아마 내가 할 수 있는 건
더는 무겁지 않게 시간에 묻어가는 것
나도 언젠가 필요한 사람이겠거니 하고
여전히 무겁기만 한 몸을 뉘인다
오늘의 난
기댈 곳 없이 비틀거리다
나도 내가 싫어져 숨어버렸네
내 사람들을 부담이게 하고
헤매이던 나는
아마 내가 할 수 있는 건
더는 무겁지 않게 시간에 묻어가는 것
나도 언젠가 필요한 사람이겠거니 하고
여전히 무겁기만 한 몸을 뉘인다
오늘의 난
저녁길 노을
안녕하세요 저녁길 집으로 올라가는길에 노을이 저만치에서 보이네요 노을을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밝게 빛나고 있는것 같아서 더욱 새롭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 만큼이나 여러분도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셨는지요? 집으로 가면 가면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여러분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좋은 느낌 가져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녁길 노을 비치는 언덕에서
기다림의 설레임
마음이 공허하시나요? 마음의 소리를 듣기를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이 음악을 한번 들어보세요 당신의 차디찬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어줄 따끈따끈한 멜로디가 하늘에서 내리고 있으니까요
지금 흘러나오는 곡은 '하나의 벚꽃'이라는 뉴에이지 음악입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마치 귀에 대고 속삭이듯 들려 오는데요 왠지모르게 좋은 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곡 같습니다
하나의 벚꽃 (One Cherry Blossom)
상상하면서 들어보세요 혹시 당신에게 안좋은 일이 있다고 해도 앞으로는 점점 좋아질 거라고 믿어요
